3주만에 완판대란 ‘반값 생리대’
여성들에게 있어 위생용품은 꼭 사용하게 되는 필수재다.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생리대 가격은 OECD 국가 중 1위에 달한다.
이러한 여성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생산비, 인건비, 배송비, 유통수수료 마케팅 비용,
기부 금액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오로지 제품에 대한 가격만을 책정한 착한 브랜드가 있다.
‘반값 생리대’로 알려진 여성용품 브랜드 29DAYS에서 3주 만에 6만팩이 전량 판매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형/대형 제품의 이어지는 주문 폭주에 당초 입고일보다 앞선 24일부터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29DAYS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에게, 더 나아가 사회에게도 건강하고 가치있는 소비를 위한 29Days의 인터뷰는 LEDEBUT 46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르데뷰 46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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